티스토리 뷰

BEAUTY

간과할 수 없는 눈가 관리의 중요성

뷰티마니아 2016. 7. 16. 12:00

다른 얼굴 피부 부위에 비해 3~10배 정도 얇고, 보호막도 없으며, 하루 7,000번 이상 반복되는 깜빡임, 높은 기온에도 피지와 땀 분비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피부 노화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 바로 눈가예요.

위치상 자외선과 같은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되고 잦은 건조함, 칙칙함, 늘어진 등 피부 노화 현상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는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죠. 거울을 보면서 어둡고 칙칙한 눈가, 진한 주름이 거슬린다면 이미 눈가에 노화가 진행되었음을 뜻해요. 때문에 눈가 관리(Eye care)의 중요성을 체크해보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예전에는 피부 노화가 진행된 후 30대 즈음 눈가관리 시작을 강조했으나 최근에는 20대 초반이라 강조해요.

그만큼 눈가는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눈가 관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하죠.

혹시 잘 때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고 있지는 않는가요? 귀찮아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신가요?

 

올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할 것, 눈가에도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것, 눈가가 건조하면 주름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보습 관리를 해줄 것 등 누구나 알고 있는 간접적인 눈가관리 말고 효과를 인정받은 아이크림을 통해 매일 지속적이고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해요.

 

 

 

■ 아이크림 올바른 사용법

 

눈가 관리를 위해 선택한 아이크림 사용법과 순서에 대해 헷갈리시는 분들 많죠?

대체로 아이크림은 에센스와 로션을 바르기 전 단계에 사용해야 합니다. 로션 및 크림의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게 되면 이미 생성된 유분막에 의해 아이크림의 유효성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올바른 순서에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올바른 사용법은 힘이 약한 네 번째 손가락에 아이크림을 콩알만큼 덜어 눈 아래쪽 3~4개의 점을 찍어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두드려 흡수시킵니다.

▲ 관련제품

셀리시스 EX EGF 링클솔루션 아이컨투어 크림 - 19년 연구 노하우가 담긴 피부 재생성분인 DW-EGF 성분이 배합되어 신속한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흐트러진 장벽 강화, 건조함 해소, 탄력 증진, 촘촘해진 피부결 및 맑은 피부톤, 주름 개선 등 눈가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재생 아이크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