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L

[ 후기 - 붉은 여드름자국 ] 오랫동안 여드름을 앓았던지라 피부에 대해 자신도 없었고 빨간 자국들이 군데군데 많이 있었어요. 피부과에서 받았던 연고 사용했는데, 그것도 자꾸 쓰면 부작용 난다고 해서 다른 거 찾는 와중에 알게 된 EGF 화장품. 20대 후반 시작된 피부 속 EGF(?) 성분의 감소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말이 있잖아요 때문에 부족한 양을 EGF 화장품으로 공급해주면서 노화 관리 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처럼 빨간 여드름자국도 노화가 시작되면서 더뎌진 회복력 때문에 오래 지속된다고 해서 자칭 '검색의 달인'인 제가 선택한 EGF 엑스트라 에센스. 후기도 좋고 효과도 좋아서 꾸준히 쓰시는 분들 많던데 저도 이번에 그 대열에 합류했답니다. 대부분 에센스는 끈적인다고 생각하시던데 EGF 엑스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