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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여름철 모공 관리에 대한 이모저모

뷰티마니아 2016. 7. 5. 17:00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름철 피부 고민 1위. 모공.

하루 동안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기온으로 피부 온도까지 쉽게 변화하는데요,

피부 온도가 1도 오를 때마다 피지분비량이 10%씩 증가한 결과, 피부 유·수분 밸런스는 깨지고 왕성한 피지선의 활동으로 과도한 양의 피지가 분비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모공이 넓어질 수 밖에 없죠.

때문에 여름철 모공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해요.

 

여름철 습도와 열의 급격한 증가로 우리 몸에서는 땀을 발생시킵니다. 이는 체온 유지를 위해서이지만, 그로 인해 땀으로 배출한 수분을 스스로 보충하기 위해 피지선에서 피지를 분비하게 되죠. 그 과정에서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확장시키고, 탄력을 저하시키는 등의 피부 노화 촉진을 시킴에 따라 다양한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단순히 하나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므로 여름철 적절한 모공관리가 시급하죠.

 

 

 

 

모공이 넓어지면 피부 탄력을 잃고 주름이 발생하는 등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보이는 인상을 낳습니다.

도드라져 보이는 모공을 짙은 메이크업으로 가리기 급급할 경우, 오히려 피지 분비가 원활하게 되지 못해 세균 감염, 잦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오히려 모공을 확장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모공관리가 필요하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공관리화장품, 모공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여름철 모공관리를 시작하지만 뚜렷한 효과를 얻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일시적으로 모공이 줄어드는 효과는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내 다시 넓어진 모공과 마주하게 될텐데요, 이러한 '수박 겉핥기'식의 모공관리는 길게 봤을 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고 흐트러진 탄력을 개선시켜주는 여름철 모공관리가 실천되어야만 자연적인 페이스 리프팅 케어 및 확장된 모공을 촘촘하게 조여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는 사실, 꼭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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