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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몸매 보정속옷 입어야할까?

뷰티마니아 2016. 6. 24. 19:06


이미지출처 :  다이어트 기능성속옷 루이앙 




우리의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나누어지며 

여성의 피하지방은 가슴, 엉덩이, 허벅지에서 두껍게 나타나고 연령의 증가에 따라 각 부위의 

피부 탄력성이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처지게 되며,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출산, 바르지 못한 파운데이션의 착용에 의해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세를 바로잡고 몸매를 예쁘게 할 수 있는 고 기능성 파운데이션의 착용이 정말 중요합니다. 


체형이 변해가는 이유는? 

지방의 특징이 그 원인이 되는데요,

즉, 성장기에는 세포의 수가 증가하고, 성인기에는 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합니다. 

그러나 성인비만의 경우 세포의 크기가 증가하므로 체형이 변하게 됩니다. 


지방은 유동성이라서 소멸되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는 불편한 곳이 아닌 편한곳에서 생성이 되므로

여성은 살이 찌게 되면 옆쪽 배, 아랫배를 시작으로 


엉덩이, 배, 등, 가슴, 양팔뚝, 허벅지, 무릎주위, 목 전체로 하여 얼굴에 살이 붙게 되는데 

목덜미, 턱밑선 그리고 어깨선이 굵직한 모습이면 전체적으로 비만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보정속옷과 기능성속옷의 차이점을 먼저 얘기해보면, 


보정속옷은 강한 압박감을 줌으로써 몸매를 일시적으로 보정하는 속옷이며 

기능성속옷은 피하지방층까지만 압박을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움직임에 의한 맛사지기능을 통해 

지방을 분해 또는 이동시켜 다이어트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정속옷을 입었더니 "많이 불편하더라"하는 생각은 

소재와 기술력의 차이에 의한 기능성속옷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능성속옷의 종주국이라 볼 수 있는 일본에서는 

성장기 청소년들에서부터 바디슈트를 입히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바디슈트가 자세를 잡아주어 몸매를 이쁘게 만들어줌은 물론 

허리통증이나 어깨결림, 척추측만증등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초창기 바디슈트는 주로 중년여성들이 군살을 커버하기 위해  입는 속옷으로 알려졌지만

요즘은 출산 후 몸매관리 또는 다이어트를 위한 목적으로 보다 젊은층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몸매 보정속옷(올인원)은 제품 하나로 몸전체를 프로포션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굽은 어깨와 허리를 바로 세워주고 부드럽게 받쳐주므로 복부는 들어가고

허리는 날신해지며 가슴과 힙(Hip)을 자연스럽게 업(Up)시켜 줍니다. 





이미지출처 :  루이앙 420스패츠



몸매 보정속옷은 무조건 작은 사이즈를 입거나 겹쳐입는다고해서 효과가 좋은것은 아닙니다. 

너무 조이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부종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고기능의 몸매 보정속옷은 조이게 입을 필요없이 

몸메 맞게 입어도 충분한 보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매전 윗가슴, 밑가슴, 허리, 허벅지등 각 부위의 사이즈를 체크하고 

부위별 맞는 사이즈의 보정속옷을 구매합니다. 


군살은 감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받으며 다이어트기능까지 볼 수 있는 

고기능 몸매보정속옷으로 여름철 매끈한 바디라인을 뽐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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